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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표고버섯 수출을 위한 현장 컨설팅 개최컨설팅 및 농가 애로사항 청취
▲청도군, 표고버섯 수출을 위한 현장 컨설팅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4일 청도 표고버섯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생산농가 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

청도 표고버섯은 주로 청정지역인 운문에서 재배되며 맛과 향, 품질면에서 전국 으뜸으로,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져 작년 한해 14톤, 18만 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부터 청도 표고버섯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청도군 최병규 농산물 마케팅 담당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박점수 팀장이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컨설팅 하였으며 농가의 애로사항에 관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에서도 표고버섯 일본, 동남아, 캐나다 수출을 위해 해외판촉 및 MOU 체결, 수출 물류비 지원 등 적극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교육이 좋은 발판이 되어 청도 표고버섯 수출이 더욱 촉진되고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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