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울진
울진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사업 실시토양 성분 분석 통해 농경지에 비료는 적정량만 투입하세요!
▲토양검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5일 기준으로 3,500여 점 토양검정을 진행 중이며 연간 4,500여 점 이상의 토양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토양검정은 토양 성분을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시비처방서 등 토양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며, 농가가 시비처방서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면 작물의 생육과 품질 향상, 수확량이 증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적정 시비량을 준수하고 관내 농경지의 토양 관리를 위해 2020년까지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하는 연구 사업으로 울진군 지역 토양의 재배유형과 토양특성을 대표하는 필지를 440점을 선택하여 올해는 228필지의 토양을 검정하게 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다지고 토양환경을 개선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 정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