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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관내 일반직 공무원 수해 복구 성금 전달영덕 군민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100만원)을 영덕군청에 전달
▲ 영덕교육지원청, 관래 일반직 공무원 수해 복구 성금 전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영덕지부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 군민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100만원)을 영덕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영덕교육지원청 교육행정인 한마음 단합대회에 쓰일 노조회비를, 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성금을 전달하였다.

당초 계획하던 교육행정인 한마음 단합대회는 2일 칠보산에서 등반대회로 대신할 예정이며, 민병열 행정지원과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생업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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