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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대형여객선 유치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선정(주) 대저건설 선정, 2020년 4월 사업시행 목표
▲제안서 평가 위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릉군은 군민의 안정적 해상 이동권 확보를 위한 최대 현안사항이자 김병수 울릉군수의 제1호 공약사업인 울릉-포항 항로 대형여객선 유치에 따른 우선협상대상자를 28일 최종 선정했다.

울릉군은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선사 가운데 (주)대저건설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까지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10월 대형여객선 유치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이번에 여객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울릉군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대저건설과 대형여객선 도입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후 최종 협상과정을 거쳐 금년 내 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 할 방침이다.

또한 대형여객선 지원에 관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본격 사업을 착수하여 2022년 상반기 대형여객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빠른 시일 내에 군민 모두의 꿈이자 취대 숙원인 대형여객선이 취항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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