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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삼성전자의 청년벤처창업을 위한 협력은 계속된다!지역 대표 창업보육프로그램(C-LAB) 통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10월 31일 대구광역시와 삼성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보육프로그램(C-LAB)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와 삼성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기업 발굴·육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10월 3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지난 2014년에 조성했던 청년벤처창업펀드 200억 원이 5년에 걸쳐 투자 완료됨에 따라, 2단계로 120억 원을 추가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각각 20억 원을 출자해 3년간 총 12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고, 대구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시-랩(C-LAB)’ 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펀드 출자 이외에 시-랩(C-LAB) 기업에 기술, 마케팅 등 전문분야 멘토링 제공과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대구시는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다.

대구혁신센터는 시-랩(C-LAB) 전담조직을 구성 및 운영해 매년 약 20개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역외 우수 창업기업 유치를 통해 대구 경제를 이끌어갈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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