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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10돌 기념축하해피 스마일D-Line Party!
▲경북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10돌 기념축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분만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찾아가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진료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을 기념하는 ‘해피 스마일~ D-Line Party!!’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출산은 행복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던 육아맘, 임신부, 예비부모, 그리고 인근 지역주민, 아이들까지 700여명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산부인과 성과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 ▲그간 진료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한 가족에게 건강검진권과 육아용품 전달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위한 선물상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김미려 등 개그우먼의 육아맘을 위한 ‘투맘쇼’ 공연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출산은 행복한 선물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행복한 선물을 한아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값진 선물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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