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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02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시정 주요업무 검토 및 오수동 오염토양 반입 정화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 낭독
▲영천시의회, 제202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의회는 30일 제20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영천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영천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 ‘2020년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2020년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동의안’ 등 14건을 포함한 총 31건의 안건과 함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심의결과 ‘영천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으며, ‘2020년 천연소재융합연구센터 운영지원 출연 동의안’ 등 4건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어 부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류되어 왔던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영천시 다자녀 가정 학습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부결했다.

박종운 의장은 “지난 10일간의 일정동안 시정 업무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에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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