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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 선포식 개최5G 융합산업 발전방향 제시...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북도,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 선포식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전우헌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백승주, 김현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5G 융합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 선포식은 지난 3월에 최종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5G 핵심부품 및 융합제품 개발사업’과 뒤이어 5월에 선정된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계기로 경북지역의 5G 융합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며, ICT융합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5G 테스트베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내외 홍보 및 발전방향도 제시됐다.

이 날 선포식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5G 테스트베드 경과보고, 경북 5G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홍보동영상 상영, 비전선포 세레모니 등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에서는 경북 5G 기업협의체 공식발족을 위한 총회도 개최됐다.

이 밖에도 5G 이동통신 디바이스 및 서비스 제품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선포식 개최를 통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5G 융합산업을 선도하고, 경북의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경북지역의 5G관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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