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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삼성전자와 마주 잡은 손... 경북창조혁신 창업펀드 120억 조성경북소재 우수 벤처창업기업 지속적 발굴·육성
▲경북도, 삼성전자와 마주 잡은 손... 경북창조혁신 창업펀드 120억 조성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31일 삼성전자와 ’20년부터 3년간 60억원씩 출자해 1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경북창조혁신창업펀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펀드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 펀드로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가진 경북소재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G-Star Dreamers은 창업보육 프로그램으로서 우수 창업기업 발굴 후 펀드 지원은 물론 국내·외 외부 투자유치 지원과 삼성맨들로 구성된 전담 멘토단을 통한 기술 지원, 20여명의 전문컨설팅 멘토단 지원, 국내·외 데모데이(투자자를 상대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행사) 참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전국혁신 센터 연계사업 참여 지원도 받게 된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호 펀드에 이어 2호까지 이어진 삼성전자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창업·벤처 기업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준 경북창조혁신창업펀드 1호의 성과를 바탕으로 2호 또한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지역 성공사례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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