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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송사과축제 방문으로 하나가 되다!나눔과 상생의 장으로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관광할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해
▲ 영양군, 청송사과축제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경북도가 지역축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청송사과축제에 오도창 군수와 직원, 그리고 민간단체 회원 300여 명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에 축제 품앗이 사업의 일환으로 청송군에서 직원 150여 명과 민간단체 회원 300여 명이 방문, 영양군 축제 역사상 최고 방문객 기록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축제 품앗이 취지인 상부상조의 뜻을 살리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영양군에서는 청송사과축제 기간 동안에 영양군 직원 200여 명과 민간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 찾아 축제 품앗이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영양산나물축제로 ‘축제 품앗이’ 특수를 톡톡히 누린 영양군에서는 이번 ‘청송사과축제 ’방문을 계기로 이웃 지역인 청송군과의 유대 강화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해 비슷하게 겪고 있는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북의 타 시군과도 서로 돕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축제 품앗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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