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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시울림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시 낭송회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
▲ 영주교육지원청, 시울림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시 낭송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10월 30일 영주제일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30여명과 교직원, 영주시 낭송회 회원 10명 등이 영주제일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시울림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시를 읽으면 얼어붙은 가슴에 샘이 솟고 따사로운 훈풍이 분다’고 합니다. 입시에 찌들어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가을 아름다운 시를 통해서 마음의 정화를 얻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종원 교감의 인사와 김솔 영주시 낭송회장의 시 낭송과 구진모, 김태언 학생의 ‘오늘 그대만’이란 노래와 영주제일고 교사와 학생의 낭송, 마지막으로 가수 박푸른숲님이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행사를 마쳤다.

시 낭송에 참여한 김한옹 학생은 청소년기의 방황과 질풍노도의 시기에 시를 통해 사랑과 배려를 가슴 속에 새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수 교장은 경쟁 구도 안에서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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