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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운영11월 7일,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려...
▲영천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오는 7일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운영한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상공인, 농업인등 세무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날 상담에는 윤영민(세무회계법인바로) 마을세무사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내용은 국세와 지방세,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이며 각종 신고서 작성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이 복잡한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통해서 신뢰받는 세무행정,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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