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영덕군지부, 1천만원 상당 한우곰탕 기탁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우협회 영덕군지부에서는 11월 1일 영덕군청 주민복지과를 찾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와 침수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며 한우 곰탕 50박스를 기탁했다.
남효기 지부장은 “한우로 만든 영양가 많은 곰탕이 이번에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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