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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경북의 맛 잔치 개최!1일부터 사흘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30여 업체 참가
▲경북도, 2019 경북의 맛 잔치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경상북도 대표 먹거리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2019 경북의 맛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경북의 맛 잔치 행사는 산·바다·평야의 우수한 식재료와 불교문화·양반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고유의 식문화를 형성한 경북지역 먹거리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축제는 시·군 대표 음식 전시·판매관, 경북 대표 푸드트럭존, 쿠킹쇼 등 다채로운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경북 먹거리를 소재로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경북의 맛 잔치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음식은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자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경북의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포항과메기, 물회 등과 같이 지역이미지 연상 먹거리의 적극적인 발굴로 침체되어 있는 경북 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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