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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 도시 영주’ 산업박람회에서 알린다영주시, 5일부터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
▲ 영주시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시는 5일부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홍보를 위해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한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5일 개막해 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소재부품분야 기업이 125개사 200개 부스 전시규모로 참가한다.

영주시는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베어링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홍보관 설치로 기업관계자들과 참관객들에게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 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주시 소재 기업지원 연구기관인 「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 와 「경량소재 융복합기술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적극 홍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를 중점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향후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베어링, 기계, 금속, 경량소재 전후방기업의 실질적인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정락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장은 “영주의 미래 백년 먹거리 사업인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하여 사업 타당성 통과 등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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