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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영주문화원 동아리 활동 다채로워11월 영주문화원 동아리 활동 발표회 개최
▲ 영주문화원 동아리 활동 발표회 리플릿 @국제i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문화원은 11월에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영주문화원 동아리 활동 발표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영주문화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소규모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좀 더 알차고 규모 있는 동아리로 성장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생활예술을 선보이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지난 9월 영주문화원에서 참가단체들을 신청 받아 연습 및 준비기간을 통해 지난 10월 제43회 영주서도회 회원전과 스물한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소백풍물 한마당을 시작으로 11월 7일부터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이루어진 동아리 발표회가 펼쳐진다.

전시 행사로는 제43회 영주사군자동호회 및 제11회 후소회 문인화전(11.7~11.11/철쭉갤러리 1관), 영주문화원 도우회 생활자기 전시회(11.7~11.11/철쭉갤러리 2관), 진사오공이 주관하는 제21회 미술전시회(11.23~12.1/영주시민회관)가 개최된다.

공연 행사는 색소폰문화예술 STUDIO Fall in love 콘서트(11.14 저녁 7시/148아트스퀘어), 라온 나르샤의 음악나들이 시즌3 With 영주(11.20 저녁 7시/148아트스퀘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영주문화원 김기진 원장은 “이번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지역의 동아리들이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공연 및 전시로 시민들의 마음에 가을 낭만과 행복이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그 동안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작품들을 동아리들의 노력과 결실로 보고 보다 많은 시민 분들이 관람하고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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