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9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사업 실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술·경영 상태를 진단·분석 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 교육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LK경영연구원 이순석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청년창업농의 농업 경영 목표 설정과 달성방법 및 비즈니스 모델개발과 경쟁력 향상 방안 그리고 경영 역량 강화방안 등에 대하여 집단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창업농의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적절한 처방을 제시하여 농업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개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정진상 소장은 “청년창업농들이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확한 경영 진단·분석으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조기에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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