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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7회 영천아리랑대축제 성황리 종료영천아리랑, 전국에 메아리치다!
▲영천시, 제7회 영천아리랑대축제 성황리 종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제7회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및 영천아리랑대축제가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주최로 지난 2일, 3일 양일간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2일 개최된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시·군에서 참가하여 명창부 9팀, 일반부 29팀, 단체부 7팀, 학생부 8팀 등 총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3일 개최된 아리랑대축제에서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이언화무용단의 콜라보 무대와 강원무형문화재 제1호 보유자 김길자 씨의 정선아리랑, 국악인 곽동현의 신명나는 민요무대와 함께 국악과 판소리를 전공한 실력파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멋진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의 화합의 무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7회 영천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리며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인 영천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영천아리랑대축제가 계속해서 이어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리랑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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