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에서는 지난 2일 ‘제13회 가실왕배 테니스대회’를 고령테니스장 외 7개소에서 개최했다.
고령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회 126개팀 25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개인 복식으로 예선전을 실시하고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렸다.
경기결과 우승은 이준섭(함안클럽)·강병효(중리코오롱), 준우승은 김태욱(크로바.보성)·방준호(대구테사), 공동 3위는 박범기(가인.던롭)·김태민(일심), 최환진(김해불나비)·백종경(김해불나비)가 차지하였으며, 8강에는 진중구(김천모닝)·손태하(김천모닝), 문준식(창원)·송광성(창원), 김영길(대구대현)·송문식(대구대현), 김경신(구미하이파이브)·김재원(구미하이파이브)가 차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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