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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체육시설사업소,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실력파 오페라단체와 경북 대표오케스트라의 만남!
▲해설이 있는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문화 향연 시리즈 네 번째로 오는 11월 2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해설이있는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으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직접 지휘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대표작이자 희극 오페라의 진수로 꼽히는 작품이다.

출연진에는 테너 현동헌, 소프라노 소은경, 바리톤 최득규, 베이스 전태현, 소프라노 김효진 등이 출연하며 문화해설가 김성민의 흥미로운 해설을 곁들여 마치 오페라의 전막을 다 관람하는 것과 같은 탄탄한 구성의 연출을 직접 보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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