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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방세 체납 제로화 추진2019년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를 위한 읍·면 담당 회의 개최
▲2019년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를 위한 읍·면 담당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6일 군청에서 지방세정 분야 읍·면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를 위한 읍·면 담당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시에서는 징수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체납액 징수에 대한 그 간의 활동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올해 지방 세수 목표액 584억6천8백만원의 징수목표 달성을 위하여 연말까지 전 세무행정력을 동원하여 체납액 정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정리단을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 발송, 자동차세 번호판 영치예고서 발송, 자동이체 세액공제 홍보, 현장 방문을 통한 1:1 징수독려,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부동산 등 압류·추심, 관허사업제한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다양한 복지수요 및 사업증가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의 중요성이 증가된 만큼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적극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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