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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인 양성 위하여 특선영화 상영나쁜 놈 위에 더 나쁜 놈, 그들이 온다!
▲ 김천시, 특선영화 나쁜 녀석들 상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수준 높은 문화인 양성을 위하여 특선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나쁜 녀석들'을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19일 오후 3시, 7시 30분 총 3회에 걸쳐 남산동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2014년 방송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극장판이다.

어느 날 죄수들이 탄 버스가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서 버스 안에 있던 죄수들이 탈출을 감행한다.

극중 오구탁 반장을 다시 소환하고, 비밀리에 '특수범죄 수사과'가 편성된다.

오구탁 반장을 비롯한 전설의 주먹 박웅철, 전직 꼴통 형사 고유성, 사기범 곽노순의 4명의 팀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액션물이다.

익숙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다소 높은 표현수위와 어두운 이야기로 팬들을 확보했던 드라마와 달리 연령대 타겟을 낮춰 오락, 액션이라는 장르에 집중한 만큼, 다양한 시민 연령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2,000원으로 15세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이다. 관람권은 11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등을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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