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경상북도
경북도, ‘1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성적 쑥↑, 재정인센티브 껑충↑이철우 도지사 취임이후 첫 합동평가 상위권 진입, 재정인센티브 10.3억원 확보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18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둠에 따라, 재정인센티브 10.3억원을 교부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2억원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액수이다.

민선7기 출범이후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변해야 산다’는 기치 아래 도(道)와 시군 직원들이 심기일전하여 조직에 ‘새바람’ 활력과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한 결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경북도에서는 국민체감형 결과지표로 구성된 지자체 합동평가의 성적향상 방안으로 시군 평가에 합동평가 지표를 전면 적용하고, 도 본청 부서평가에도 합동평가 성적을 반영하는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도(道)와 시군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주요 성적 우수부서로는 사회적경제과를 포함한 13개 부서에서 정량지표 100% 목표 달성했고, 가장 많은 정량지표(12개)를 보유한 보건정책과에서는 92% 목표를 달성하는 등 경북도 전체 목표달성도에 큰 기여를 했다.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7기 출범이후 생산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시군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질 제고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