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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천면 금호왕방 경로당 준공식 개최지역 어르신들의 정보교환과 화합, 세대 간의 소통의 장 마련
▲지천면 금호왕방 경로당 준공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은 지난 5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금호왕방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왕방마을 어르신들은 인접지역에 있는 경로당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불편했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100백만 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해 8월말에 금호왕방 경로당을 건립했다.

지천면 금호왕방 경로당은 건축면적 63.38㎡, 지상 1층 규모로 방2개, 화장실 2개, 거실 겸 주방이 있다.

축사에서 백선기 군수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로당이 정보교환과 화합,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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