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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제3회 한국대학IR협의회 콜로키움‘역량중심 교육으로의 고등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진단 방안’ 주제로 열려
▲제3회 한국대학IR협의회 콜로키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남대학교가 제3회 한국대학IR협의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영남대와 한국대학IR협의회(KAIR)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남대 교육혁신본부 주관으로 8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KAIR(Korea Association for Institutional Research)은 각종 데이터에 기반해 대학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방법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고등교육 협의체로 2018년 창립됐다.

<역량중심 교육으로의 고등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진단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콜로키움은 영남대 김재춘 교육학과 교수의 ‘역량기반대학교육: 무엇을, 어떻게, 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오후에는 ‘대학생 핵심역량진단(K-CESA) 활용 사례’(한국직업능력개발원 손유미 선임연구위원),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한 NASEL의 이해와 활용 방안’(한국교육개발원 최정윤 연구위원), ‘미국 대학들의 고등교육 성과 진단 도구’(충북대 이길재 교육학과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 했다.

한편, 이번 콜로키움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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