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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 마련사회복무요원 위로공연과 모범 근무자 12명 교육감 표창
▲2019 사회복무요원 직무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일 시교육청에서 장애학생활동지원 중인 사회복무요원 209명을 대상으로 ‘2019 사회복무요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장애학생 지원에 힘써준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직원 밴드의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사회복무요원 12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참여 사회복무요원에게 영화관람권과 기념품 지급 하는 등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교육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46개 학교에서 2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두 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에서 장애학생 등하교 지원, 식사 및 학습준비 지원 등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을 원활히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돌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철수 행정안전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일선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리증진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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