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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3사관학교에서 특강 가져꿈을 향한 즐거운 도전을 하고 있는 3사관 생도와 만남 가져
▲이철우 경북도지사, 3사관학교에서 특강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영천 육군제3사관학교에서 간부 및 생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사관생도, 조국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3사관학교는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 미 푸에불로호 납치,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등의 무력도발과 심각한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예 초급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1968년 창설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호국의 정신으로 태어나기 위해 교육중인 생도들에게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도는 나라가 백척간두에 서 있을 때 개인 보다는 국가를 위해 항상 선봉 속에 서 왔으며, 그 반증은 우리나라 독립유공자가 가장 많다는 것이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경북의 4대 정신을 가슴깊이 포용하여 생도로서, 군 중견간부로서 성장하는데 밑거름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것을 가슴깊이 명심하자고 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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