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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6차 지역재생포럼 현장워크숍 추진현장 방문을 통한 학습과 토론의 장 마련
▲6차 지역재생포럼 현장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6차 지역재생포럼’을 위해 도시재생 대상지인 광주‧목포‧신안‧순천의 도시재생 현장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워크숍에는 도동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의성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워크숍의 대상지로는 도시재생 마중물사업과 연계사업으로 도심전체가 재생되고 있는 지역을 선정했으며, 각 대상지마다 사무국장 또는 관계자의 도시재생 관련 교육(강의)과 질의‧토론 시간, 현장답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사업주체 각자는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과 전문가, 행정 간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문제점 해결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공동체의 조직‧운영에 대한 필요성 등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선행 추진된 도시재생 현장의 주민공동체, 공유자산화, 대중교통서비스, 청년창업, 예술가참여 등 재생사례를 배우고, 이를 통해 사업주체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의성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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