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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 준공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고령군,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 준공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13일 다산면에 위치한 광역정수장에서 개최되는 한국수자원공사 영남내륙권(2차) 광역상수도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 위치한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는 지난 2008년 1차 사업 준공 후 고령, 성주, 창녕, 달성군의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여 영남내륙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용수수요 증가에 따라 정수장 시설용량(44천→66천㎥/일) 및 취수장, 가압장 증설을 위한 2차 사업을 2017년 착공 후 2019년 준공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맑은물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과 K-water는 그동안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 및 주민복지활동도 함께 추진하여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2차 사업 준공으로 지역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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