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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 정책사업인 방과후놀이유치원 축제푸짐한 놀거리로 행복놀이축제 마무리
▲경북교육청, 교육부 정책사업인 방과후놀이유치원 축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구미와 칠곡, 김천, 문경 지역 유아와 학부모, 교원,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전국 처음으로 유치원 행복 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놀이를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를 뿐 아니라 놀이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유아중심, 놀이중심 축제로 운영했다.

‘놀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란 주제로 공연과 마당놀이, 먹거리 체험 나눔터, 방과후놀이유치원, 경북형 혁신유치원, 놀이교사 동아리와 유관 기관 등 50여개 부스에서 만들기와 놀이 체험을 했다.

체험터에서는 나무피리 만들기, 새총 만들기, 편백 놀이, 컬링놀이, 밀가루 놀이, 암막체험과 실묶기 체험 등 각 유치원에서 정성껏 준비한 놀이 활동들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놀이 속에서 유아들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었고 참가한 학부모와 교원, 도민들은 어느 축제 보다 질서 있고 안정감 있게 운영 되었다고 평했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놀이축제가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복한 축제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경북교육청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힘을 보여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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