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대학교는 외식조리학부 심고은, 윤동인 학생이 지난 11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 3회 전국 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물고기 요리경연대회는 한국 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우리나라의 민물고기 외식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8가지 민물고기 중 한 가지 이상을 선택하여 다양한 소재로 메뉴개발을 하는 대회이다.

이번 요리대회에서 장어를 주재료로 하여 장어 비빔밥, 무화과 샐러드, 두부조림, 다슬기된장국을 만들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선보였다.

특히 외식조리학부 지도교수 김보성교수는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대회와 동아리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중심, 취업에 연계되는 외식업계 프렌차이즈 호텔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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