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군위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군위에서 첫 공연!책 속에 잠들어 있는 「삼국유사」가 뮤지컬로 재탄생 한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개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과 「삼국유사」의 저자 “보각국사 일연”이 머물렀던,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으로 주최,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삼국유사>가 2019년 12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

‘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뮤지컬로 각색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내용으로서 “우리 민족은 뿌리부터 하나다”라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했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는 2019년 12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군위군의 대표 브랜드공연으로써,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국민 뮤지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