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주
경주시, 신품종 사료작물 품종별 비교 전시포장 조성농촌진흥청 육종 신품종 사료작물 농가보급 확대 목적
▲ 신품종 사료작물 품종별 비교 전시포장 조성품종비교전시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종한 신품종 사료작물 6종에 대하여 농가 교육장 활용 및 보급 확대를 위해 외동읍과 시동 일원에 품종별 비교 전시포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품종별 비교 전시포장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사료용 귀리품종 3종과 트리티케일 1종, 국립축산과학원이 육종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2종 등 총 6가지의 품종에 대해 전시 포장을 조성했다.

내년 5월에 농가 현장교육장 활용 및 지역 적응력이 뛰어난 품종에 대해서는 농가보급을 확대 할 계획이다.

품종 비교 전시포장에 조성된 사료용 귀리,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기존 품종에 비해 수확시기가 빠르고 추위에 강하며, 수량성이 높은 장점이 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품종 사료작물 전시포장을 활용해 농가에 신품종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에 현장교육을 통해 우수품종에 대해 조기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