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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청도군,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는 15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노인지도자 750여명을 모시고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군지회 임원 및 관내 316개소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새향뜰어린이집 아이돌 스타팀의 댄스공연과 두드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100세 장수 어르신 청려장 전달 및 노인복지기금 전달식과 노인복지 유공자로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운문면 신원리경로당은 최우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도 열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확대 발굴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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