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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산·관·학 연계 일자리 창출 위한 ‘청년고용협의회’ 개최취업지원 거버넌스 구축, 산·관·학 연계 일자리 창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협력
▲ 2019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위원회 및 청년고용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5일 본관에서 경북 북부지역 내 취업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산·관·학 연계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협의하기 위해 ‘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윤호찬 소장, 경북도청 이배호 청년취업지원팀장, 안동시청 김광수 일자리경제과장, 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신창미 과장, 경북하이텍고등학고 김영규 취업지원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안동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 운영 현황 보고, 지역 청년층 고용 확대 방안 논의, 기관별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청년고용협의회와 안동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청년고용협의회를 경북 북부지역 청년고용협의회로 통합하여 지역 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논의했다.

강성안 안동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관내 산·관·학 연계를 통해 경상북도, 안동시 고용센터와 산업체, 2개의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 특성화 고등학교가 협업하여 지역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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