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 개강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봉화군 이현주 기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청소년에 대한 관심 있는 봉화군민 25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원봉사자·멘토 양성'을 위한 2019 제3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
2019년 제3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은 16일 ~ 12월 14일까지 '이음부모교육기본과정', '개인상담 이론과 실제, 집단상담 이론과 실제,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등 5주간 총 28시간 운영된다.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은 '상담자원봉사자·멘토 양성'기본과정을 통하여 청소년기 이해와 문제를 이해하고 청소년과 양육자를 상대로 개인상담이나 집단상담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장은 “군민카운슬러대학 과정 수료생에게는 상담자원봉사자 또는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활동하는 상담자원봉사자와 멘토는 자기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 봉화지역 내 청소년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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