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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다수 수상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수상자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재학생들이 15일부터 3일간 (사)한국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의 주최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라이브요리 단체부문과 개인단체, 개인전시부문에서 큰 성과를 내었다.

대회에 참여한 재학생은 총 9팀으로, 대상 6팀, 금상 2팀, 은상 1팀이 수상했으며, 특히 라이브요리 부문에서 한국올림픽위원장상 1팀, 통일부 장관상 1팀이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향토식문화대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규모 국제조리대회이며 향토음식문화발전, 농수산물 소비활성화, 우리음식문화 우수성 홍보에 기여 하는 큰 대회라 의미가 매우 깊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쉐프라는 직종이 선진국에서 의사, 변호사와 동등한 처우와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점점 그 위상이 높아지는 유망한 직종일 것이다.“라고 수상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은 식품영양전공, 조리전공, 글로벌과정 등 세부 전공이 분리되어있다.

특히, 한국조리실습실, 서양조리실습실, 동양조리실습실, 제과제빵실습실 등 타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분야별 독립된 최신 전문 실습실이 완비되어있어 보다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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