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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괴짜방 김천에서 9호점 오픈공유식당,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 청년괴짜방 활성화 추진
▲ 청년 동반성장 위한 청년괴짜방 김천에서 9호점 오픈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시 이현주 기자] 사회적 가치를 실험하고 도전하면서 희망을 찾는 젊은 청년들의 공감 공간으로 청춘 상상 랩 ‘청년괴짜방’ 9호점이 출발했다.

청년괴짜방은 경상북도 공모 사업으로 청년, 지역민, 창업아이템, 지역문화 등이 서로 융합하는 곳인 동시에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실험과 도전을 준비하는 창업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경산에서 청년괴짜방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경상북도 내 9호점까지 설치·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청년괴짜방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교육 공간으로 제공하고 청년괴짜방 별 우수 특화사업을 지원해 지역에 청년들이 사회적경제로 유입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천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청년의 노력이 기대되는 경제 시스템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소멸 해소와 일자리 창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청년괴짜방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을 이끌어가는 청년기업으로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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