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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치매보듬마을 감물염색 체험 실시치매보듬마을 어르신 50여명 대상, 회상 프로그램 실시
▲청도군, 치매보듬마을 감물염색 체험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화양읍 송북리, 매전면 북지리에 치매보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19일에는 청도군 화양읍 연지로 ‘풀과 빛’ 자연염색공방에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감물염색 체험으로 회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특성화된 프로그램들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보듬마을은 인지자극, 미술, 운동, 감각자극 다양한 분양의 프로그램으로 한글 배우기, 미술그리기, 종이컵 만들기 등으로 정교한 손놀림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미란 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청도를 만들고자 치매보듬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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