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문경시 이현주 기자]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대학교가 주관한 2019년 문경여성대학원 행복아카데미 수료식을 25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축하내빈과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문경여성대학원은 지난 9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각계 전문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했다.

운강이강년기념관, 박열의사기념관, 방짜유기촌 등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배우기 위한 체험학습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수료식은 내빈소개,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축사, 단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했으며, 문경여성대학원을 수료한 선배 기수들이 함께 참석하여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우정을 다졌다.

또한, 로비 행사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문경경찰서, 문경열린종합상담소와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