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MBC 진로체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성주시 이현주 기자] 초전중학교는 지난 22일, 대구 MBC방송국을 찾아 다양한 방송 분야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졌다.

이 번 진로체험은 대구 MBC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활동으로는 뉴스제작, 라디오 더빙체험, 특수촬영, 어플리케이션을 방송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하였다.

요즘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인 방송인 체험으로 시작부터 학생들에게 색다른 긴장과 설레임을 가지게 하였다.

더불어 4차 산업과 함께 등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실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인 AR증강현실을 알아보고, VR체험을 하였다.

학생은 “평소에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직업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오늘 방송국 체험으로 또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보는 기회였다.”고 하였다.

교장은 "평소 학생들이 관심이 많았던 문화 예술관련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본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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