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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선수단 재능기부소프트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 실력향상에 도움
▲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선수단, 생활체육교실로 재능기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문경시 이현주 기자]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선수단이 지역 내 동호인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문경시는 선수단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소프트테니스 동호인들의 실력향상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소프트테니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테니스 교실은 문경시 동호인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체력훈련을 시작으로 개인라켓 등을 점검한 후 2개반으로 편성·운영해 기본자세와 스메싱·리시브 및 전위·후위역할 등을 배운다.

교실에 참여한 동호인은 “제18회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범준, 전지헌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인 송지연, 이지선 선수 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문경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하나하나 꼼꼼히 지도를 해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선수단은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소프트테니스팀으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2019 창녕 춘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 여자 단체전 우승 등을 비롯해 각종 대회의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매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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