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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유소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 홍보 실시주유소에 펼쳐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 행복한 주유,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김천시 이현주 기자] 김천시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개혁운동인 '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주유소에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유소 외벽, 게시대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자리 잡기 위해 앞장섰다.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에너지 절약 생활화, 정품·정량 지키기 동참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질서·청결 교육, 웃는 얼굴로 손님 맞이하기, 등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주유소 이용시 김천사랑 상품권을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김천사랑 상품권 가맹점 홍보를 병행하여 해당 주유소가 가맹점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참여한 한국주유소협회 경상북도회장은 “앞으로도 ‘정품·정량을 지키는 Happy together 양심주유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주 및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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