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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구축 운영학교 폭력, 교권침해 꼼짝 마!
▲경북교육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구축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포항 등 4개 지역에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자문과 분쟁조정 지원을 통한 학교폭력 책임교사 업무 경감, 학교현장 긴급사안 발생할 경우 현장지원을 통해 혼란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3월 포항, 안동, 구미, 경산교육지원청 등 4개 권역에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각 센터에는 변호사,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주무관 각 1명 배치되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요청 시 참고인 자격으로 참여해 자문서비스 제공하고 교권침해가 발생할 경우 자문과 지원으로 교권보호와 학생 인권을 보호한다.

아울러 교권침해 교사에 대한 심리적 상담 지원과 도교육청 교권치유지원센터 연계 안내 등을 통해 교사의 학교 적응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학생 상호간 대립, 학생 교직원간 대립, 학부모 교직원간 대립 등으로 힘들어 하는 학교와 교직원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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