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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총력학업중단 예방 사업 전개로 학업중단 위기학생 집중 지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프로그램)와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 등 다양한 맞춤형 학업중단 예방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프로그램)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숙려 기간을 통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성급한 학업중단 예방과 진로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 2,138명이 학업중단숙려제에 참가해 79.1%인 1,692명이 학교로 복귀하였고 매년 충동적으로 학교를 떠나려는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 이어가는 데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학업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의 학업중단 예방 역량을 강화해 학업중단 학생의 최소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화를 기했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Wee센터, Wee클래스와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위기 학생에게 순회 상담을 지원하는 등 개별 맞춤형 학업중단 예방 사업을 실시해 단 한 명의 학업중단 학생도 없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학업중단숙려제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학업중단 예방과 위기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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