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청도
청도군, 드론(UAV)으로 다시 그리는 지적도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드론 활용하여 양방향 소통의 사업 추진
▲청도군, 드론(UAV)으로 다시 그리는 지적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6일 각남면 옥산리 5-1번지 일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537필지, 26만2천㎡)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으로 드론(UAV)을 투입하여 현장조사·측량을 실시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밀영상을 통해 기존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항공사진을 대체하고, 사업진행 중 언제라도 측량한 성과물을 점검하여 경계결정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필지별 경계결정 및 토지현황조사 등에 촬영영상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영상도면을 주민설명 자료로 활용할 경우 단기간에 토지현황조사가 가능해져 경계결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