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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발전전략 미래혁신포럼 개최경산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경산시, 경산발전전략 미래혁신포럼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지난 27일 ‘경산발전전략 미래혁신포럼’ 2019 경산발전전략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의 현재,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4차산업혁명시대 경산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미래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경산발전 10대전략 추진상황 보고로 그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했으며,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승연 작가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했다.

초청 강연을 맡은 조승연 작가는 ‘시크:하다’,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했고 ‘어쩌다 어른’,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스타강사이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경산발전전략위원회’는 연구기관, 센터장, 대학교수, 기업체 및 단체 대표, 각 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출범 이후 30여 회의 전략별 분과위원회 운영, 지난 8월 위원장 간담회 개최 등으로 세부과제를 체계화했으며, 신규과제 발굴, 핵심 선도사업 국책사업화 등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경산발전전략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포럼에서 최영조 시장은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 신성장동력을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으로 ‘경산발전 10대전략’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발전 10대전략’이 미래 경산의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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