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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앙부처 사무관·경북 이음·수습사무관’ 간담회 개최중앙부처 사무관-수습사무관 간 부처상담, 경북 추억 공유로 유대감 높여
▲경북도, ‘중앙부처 사무관·경북 이음·수습사무관’ 간담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현재 경북에서 파견근무 중인 수습사무관과 과거 경북에서 수습을 마치고 중앙부처 근무 중인 선배사무관과의 간담회가 27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간담회에는 2019년 수습사무관 15명과 중앙부처 선배사무관 15명이 참석해 자기소개와 선·후배 간의 면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자기소개 시간’에는 선배사무관이 부처 및 담당업무 소개·업무노하우·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얘기하고, 후배사무관은 자기소개와 근무하고 싶은 희망부처를 얘기하면서 선배들의 조언을 부탁했다.

이어진 ‘선배사무관과 대화의 시간’은 선·후배 간 1:1 면담형식으로 진행됐다.

부처선택 시 고려사항과 향후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경북도에서 보낸 수습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를 서로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도정현안 및 해결방안으로 대화가 이어져 도정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간 경북도에서 근무한 수습사무관들과 연락망을 재정비해서 경북에서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도정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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