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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학술집담회 실시지역건강지킴이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국제i저널= 문경시 이현주 기자] 문경시는 지난 27일 소속 공중보건의사 2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직무교육 및 학술 집담회를 실시했다.

공중보건의사는 3년간 군 복무를 대신해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 배치되어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는 의사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의료자원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기본의무와 역할, 항상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보건사업과장은 “의료취약지에서 복무중인 공중보건의사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민 의료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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