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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7기 주민자치 활성화로 도민 삶의 질 향상민선7기 주민자치센터 설치 대폭 확대(79개→252개 센터)
▲경북도, 민선7기 주민자치 활성화로 도민 삶의 질 향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편익 도모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설치 확대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17년까지 경북도내 332개의 읍면동 중 79곳(23%)이 설치되었으나 민선7기 들어 252개소(76%)로 대폭 확대 했으며 내년 초까지 100% 설치 완료한 후 운영을 활성화시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11월 2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내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참가팀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경연,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총 10개 시·군 15개 팀이 참가해 색소폰, 난타, 스포츠댄스, 풍물놀이, 우쿨렐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2팀을 선정했다.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자발적인 주민참여와 공동운영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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